요시아일랜드DS 리뷰

Nintendo-related/Mario 2011. 10. 28. 17:51

게임을 해보면서 좋았던것은 캐릭터 그래픽 말고는 전작에 비해 없다고 생각된다.
캐릭터 그래픽은 좋은데. 근데 특히 DS판의 베이비마리오 목소리가 짜증 많이 나더군요.
SNES/GBA에서는 이렇게 윙윙 거리지는 않았는데.
게다가 DS판의 베이비마리오의 우는 모습도 짜증이 나서요.
음악은 전작과 완전히 다르며 정말 지루하고 재미 없습니다. 음악은 정말 0/10점입니다.
성(캐슬), 동굴 음악도 너무 부실합니다. 그리고 *-8에 나오는 빅보스 음악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게다가 무적(Starman) 음악도 완전히 찌꺼기로 만들었더군요. SNES/GBA가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까 DS에서 음악만 안바꿔도 좋았을텐데.
스테이지 진행하면서 베이비를 수시로 체인지 해야되지만 체인지 하는 장소도 한정되어 있어서 정말 짜증을 유발하더군요. 각각 서로 능력도 다릅니다.
100점 맞기도 너무 힘들고. 특히 아이템도 폐지되서 말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배경 그래픽도 전작보다 별로입니다.
전작 배경은 재미있었는데 이번작은 재미없다는.
화면도 2개지만 2개인것은 좋은데 윗화면과 아랫화면 사이에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기도 불편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짜증이 많이 나면서입니다.
5000점을 맞아도 그냥 메시지만 뜨고 끝입니다.
타임어택을 다 했는데 그냥 특별한것도 없었습니다.
미니게임도 재미없었습니다.

게임스팟에서 9.1을 줬다는것은 초반만 해놓고 내놓은듯합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불평도 많았던데.
MK2에서 보면 랭크가 D였었고. http://ndsmk2.net/title.php?title=514
정말 해보면 얼마나 짜증이 많이 났을텐데요.
단점중에서 '베이비 체인지, 음악이 너무 부실하다' 이런거.
점수는 3/1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