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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아일랜드DS 5000점 돌파

Maple Leaf 2011. 9. 3. 01:12


카메라때문에 시크릿5는 남겨둔뒤에 찾은뒤에
5000점을 만들었는데.
그냥 퍼펙트 5000점 뜨고 확인했더니 그냥 월드선택으로 넘어오더군요.
비밀 엔딩도 없고요. 정말 허무하네요.
타이틀 화면에서는 이렇게 5개가 붙었군요.


SNES/GBA때 처럼 타이틀 화면과 같은 그래픽으로 붙은 표시도 아닌
다른 그래픽이 되어 보기도 별로 좋지 않더군요.

월드1은 비교적으로 쉬웠는데.
엑스트라1은 3일간 고생했습니다.
스타부적도 20개(미들링 포함) 밖에 없고 아이템도 폐지되서 짜증도 났지만.
가장 힘들었던것은 미들링 거친 후 두번째에서 왕왕이 돌을 밀때 레드코인도 2개 있고 한곳입니다. 스위치도 위에 있어서 돌 위에 타지 않으면 못올라갑니다.
시크릿1은 스타부적도 첫번째 말고는 찾기가 어렵고 25개밖에 없더군요.
용암이 계속 올라와서 조금 놓지면 다시 해야되서 짜증 많이나죠.

월드2도 그나마 할만했습니다만.
엑스트라2는 스크롤이라서 은근이 짜증이 많이 나더군요.
마지막 부분에서 거대한 식인물고기때문에 오르기도 힘들었고요.
그쪽에서 놓지면 즉사라고 생각해야함.
시크릿2는 스타부적도 20개밖에 없고 마지막 부분쪽이 은근히 짜증이 나죠.
길도 용암이라서 놓지면 즉사니.

월드3부터는 은근이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3-1에서 식인물고기 때문에 힘들었고. (보트에서 한번 놓지면 식인물고기한테 먹힘)
3-6은 레드코인도 구석구석 다 뒤져야 하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가지전에 18개는 찾아야 되는데.
그리고 엑스트라3은 엑스트라스테이지에서 가장 쉬운것 같네요.
시크릿3은 스키때문에 100번도 넘게 죽기도 했었구요.
SNES/GBA의 엑스트라5의 스키가 이것보다는 훨씬 쉽죠.

월드4는 100점을 맞는데 베이비를 바꿔서 일일이 다녀야 하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4-7은 탱탱볼때문에 여러면 떨어져 죽고 정말 짜증 지대로 났습니다.
엑스트라4는 스타부적은 20개지만 그래도 발판 건너는것이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할만했습니다. 스위치도 가시에 있어서 밟을때 재빨리 올라타야 되니.
시크릿4는 넘버볼을 다 못넣으면 한 바퀴 다시 돌아야 하고.
넘버볼3은 넣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 후로는 파라트루파(Paratroopa)를 밟아 올라가는 길이지만 이쪽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월드5는 진행도 많이 어려웠고 5-1은 처음에 스크롤이라서 짜증이 많이나지만
세번째로 온뒤에는 정말 100점이 멀어진다는.
5-4는 SNES/GBA 합쳐서 이제것 모든 요새/성 중에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5-5는 스크롤이라서 너무 힘들었고.
5-7은 4-7처럼 또 짜증이 엄청 많이 나더군요.
5-8은 월드5에서 다른것보다 훨씬 쉬워서 진행이 쉬웠지만 보스전만 빼면 쉬운듯.
엑스트라5는 Tap-Tap이 무척 많이 나오고 하는데 바람 타는것과 다음길만 빼면 그럭저럭 했습니다.
시크릿5는 세번째와 일곱번째와 여덟번째를 넘기는게 가장 어렵더군요.
세번째는 가시길이고 !바닥이 깜빡 거리기 때문에 힘들었고.
일곱번째는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발판과 가시길이라서 정말 괴로웠고.
여덟번째는 무적베이비마리오로 피라냐식물을 전부 제거하는 길인데.
한번 놓치거나 하면 길이 안열리니 다 처리해야 하지만.
도착 지점에서 레드코인 2개 잡는데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5000점을 만들었는데.
결과는 퍼펙트 5000점! 이렇게 뜨고 끝난다니.
GBA판은 6000점을 만들면 비밀 엔딩이 나오고 끝났던데.
다시는 처음부터 하기가 싫습니다.
SNES판을 5번하는게 DS판 1번하는것보다 쉬움.
마지막으로 타임어택을 끝나고 나서 두번째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